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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대구콘서트하우스, 인터미션 #울림 개최
  • 2026-09-18 대구콘서트하우스 공연기획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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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 후 즉시 보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포일시

2026. 9. 18.()

담당부서

대구콘서트하우스 공연기획팀 김진우 팀장

연락처

053-430-7710

대구콘서트하우스 공연기획팀 김예린 주임

연락처

053-430-7716

내 용

쪽수: 3, 사진: 있음( )/없음( )

 

 

소프라노·테너·베이스가 빚어내는 울림

대구콘서트하우스, 인터미션 #울림 개최

소프라노 최영원·테너 석정엽·베이스 박준모, 세 가지 음색으로 만나는 성악의 매력

한국가곡부터 오페라 아리아까지, 친숙하고 다채로운 레퍼토리 선보여

서로 다른 성부의 조화로 완성하는 풍성한 울림클래식 입문객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로비 콘서트

 대구콘서트하우스는 오는 107() 오후 2시 그랜드홀 로비에서 2026 클래식 오아시스 인터미션 #울림을 개최한다.

 

인터미션은 대구콘서트하우스가 클래식 음악을 보다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로비 콘서트다. 공연장을 찾은 관객이 일상 속에서 잠시 쉬어가며 음악을 편안하게 만날 수 있도록 5천 원의 부담 없는 티켓 가격으로 다양한 클래식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인터미션은 울림이라는 주제 아래 서로 다른 음역과 음색을 가진 세 명의 성악가가 만들어내는 목소리의 조화에 초점을 맞췄다. 소프라노의 맑고 섬세한 고음, 테너의 힘 있고 풍부한 음색, 베이스의 깊고 묵직한 저음이 한 무대에서 어우러지며 성악이 지닌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무대에는 소프라노 최영원, 테너 석정엽, 베이스 박준모가 출연하며, 피아니스트 박현정이 반주를 맡는다.

 

소프라노 최영원은 경북대학교 음악학과 성악 전공 및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전문사 오페라 성악 전공을 졸업하고 국립오페라단 오펀스튜디오를 수료했다. 23회 국립오페라단 성악 콩쿠르 대상을 수상했으며,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박쥐>, <리골레토>, <마술피리> 등 다양한 작품에서 주요 배역으로 활동하고 있다.

 

테너 석정엽은 서울대학교 성악과와 독일 뷔르츠부르크 국립음대를 졸업했다. 중앙음악콩쿠르 2, 난파전국음악콩쿠르 대상을 수상했으며,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라 보엠>,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파우스트> 등의 주역으로 활동했다. 영남대학교 성악과 객원교수를 비롯해 서울사이버대학교, 부산대학교 등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베이스 박준모는 영남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하고 대구오페라하우스 영아티스트를 수료했다. 다수의 콩쿠르에서 수상했으며, 2024~2025년 불가리아 소피아 국립오페라극장 <라 보엠>에서 2년 연속 콜리네 역으로 발탁됐다. 현재 전문 성악가로 다양한 오페라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다.

 

피아니스트 박현정은 계명대학교 피아노과와 이탈리아 밀라노 베르디 국립음악원을 졸업하고, 이탈리아 도니제티 아카데미에서 반주과 디플롬을 취득했다. 오페라축제와 대구오페라하우스 등에서 오페라 반주와 독창회·독주회 반주자로 활동해왔다.

 

프로그램은 한국가곡과 오페라 아리아를 넘나들며 성악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준다. 베이스 박준모의 양명문 시·변훈 곡 명태’, 테너 석정엽의 함효영 시·홍난파 곡 사공의 노래’, 소프라노 최영원의 황진이 시·김홍 곡 달빛 아래로 한국가곡이 지닌 서정적인 정서를 전한다.

 

이어 레온카발로의 오페라 <팔리아치> ‘Intermezzo’를 피아노 연주로 감상하며 분위기를 전환한다. 이후 레하르의 <미소의 나라> ‘Dein ist mein ganzes Herz!’, 푸치니의 <잔니 스키키> ‘O mio babbino caro’,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 ‘La Calunnia’ 등 사랑과 유쾌함, 극적인 감정을 담은 오페라 아리아가 이어진다.

 

공연 후반에는 최영원과 석정엽이 함께하는 베르디 <라 트라비아타> ‘Parigi o cara!’, 최영원과 박준모가 함께하는 모차르트 <돈 조반니> ‘Là ci darem la mano’를 통해 서로 다른 성부가 만들어내는 조화로운 울림을 선사한다. 마지막은 최영원·석정엽·박준모 세 성악가가 함께하는 ‘Time to Say Goodbye’로 장식하며 공연의 여운을 더한다.

 

특히 이번 공연은 성악을 처음 접하는 관객도 쉽게 음악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친숙한 곡들을 중심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한국가곡에서 출발해 익숙한 오페라 아리아와 듀엣, 중창으로 자연스럽게 음악의 폭을 넓혀가며, 각 성악가의 서로 다른 음색과 성부가 만들어내는 조화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그랜드홀 로비라는 열린 공간에서 성악가들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어 공연장과 클래식 음악을 보다 친근하게 경험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6 클래식 오아시스 <인터미션 #울림>은 전석 5천 원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자세한 공연 정보는 대구콘서트하우스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예매는 대구콘서트하우스 누리집(www.daeguconcerthouse.or.kr) 또는 전화(NOL 1661-2431)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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